냉장실 정리 냉장고 적정온도

냉동실 정리함 바구니 수납 냉동실 문을 열고 필요한 것들을 꺼내보지만 또 뭔가 불편하네요. 냉동실에 이것저것 많아요… m.blog.naver.com

어제 냉동실 정리에 이어 오늘도 냉장고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냉장고 문을 열면 보이는 냉장고가 고장나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불안해진다.

서랍조차도 어수선합니다.

냉장고 문 좌우 모습 냉장고 정리 방법 냉장고를 정리하려면 안에 들어 있는 음식물을 모두 꺼내야 합니다.

온도 변화로 인해 식품이 쉽게 변질될 수 있으므로 냉장고는 최대한 빨리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의 양이 많을 때에는 아이스박스를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구연산수로 냉장고 내부 청소구연산수를 만들어 냉장고를 청소하면 살균소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구연산수는 물 8부, 구연산 2부의 비율로 스프레이병에 녹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연산은 산성 성분입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시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환기도 필수!
) 구연산수 사용 후에는 반드시 마른 행주나 키친타올로 잘 닦아 물기가 남지 않도록 해주세요. 냉장고 내부 청소가 끝나면 꺼낸 재료들을 종류별로 분류해 정리해보세요. 상단 수납공간은 키가 작은 저에게는 너무 벅차서 사용권을 남편에게 넘겼습니다.

두 번째 칸은 자주 먹는 반찬을 보관하는 곳인데, 바구니에 담아서 한 번에 식탁까지 옮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래에. 김치와 계란은 칸에 보관되어 있어요. 냉장고 용량이 60% 이하, 냉동고 용량이 80~90%일 때 찬 공기가 잘 순환되어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급등하면서 값비싼 야채 구입을 미루다가 야채칸 하나가 텅 비게 됐습니다.

금파가 언제 파로 변하는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냉장고 문 좌우측입니다.

딸아이와 저는 올팜과 공팜에서 마늘을 수확했는데 그냥 두면 상할 것 같아서 잘게 썰어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

코코아가루와 시서스는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졌고, 양념도 아무 소용이 없어 버려졌습니다.

계절냉장고 설치부터 현재까지 설치자가 설정한 온도로 냉장고를 사용해왔는데, 계절별로 온도를 다르게 설정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계절별 냉장고 적정온도]봄. 가을 3~4도 / -18~-20도 여름 5도 이하 / -18도 이하 겨울 1~2도 / -20도 이하 여름에 기온이 높은 이유는 내부온도 때문입니다.

냉장고는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온도를 높여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를 줄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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