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샤브샤브 맛집/부모님이 대만족한 방이편백 육분삼십

더위가 가시지 않아서 기운이 빠지는 것 같아서 부모님과 군산에 있는 샤브샤브 맛집으로 유명한 방이편백육분삼십 수송점에 갔어요.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고 고기도 엄청 깔끔하고 담백해서 오늘 후기를 쓰려고 해요. 제가 처음 방문한 곳은 수송동에 있는 방이편백육분삼십이었는데 샤브샤브와 파인애플찌개로 유명해요. 파인애플 스튜는 처음 먹어봐서 너무 궁금했어요^^ 사업정보 50m 네이버 주식회사 더보기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x 네이버 주식회사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시, 군, 구시가지 도, 군, 도 국가 방위 편백 6분 30 운송지점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안11길 13 102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방문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매월 2, 4주차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매장에 들어가보니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미 식사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부모님과 방문했는데 매장이 넓고 단체석도 있어서 미팅이나 회사 회식 장소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의자도 있어서 가족들이 와서 먹기에 좋은 것 같았어요~ 어디에 앉을까 고민했는데 어른이 계셔서 등을 벽에 기대고 앉을 수 있는 안쪽 자리에 앉았어요. 군산 샤브샤브집 메뉴는 편백찜고기와 샤브샤브가 메인이고, 편백찜고기는 소고기, 이베리코, 한우양념, 등심으로 직접 고기를 고를 수 있어요. 샤브샤브는 등심과 이베리코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메인 메뉴 외에도 맛있는 우동쫄면, 간장새우소스 볶음사시미 등 사이드 메뉴가 다 맛있어 보였어요. 여기는 요즘 MZ세대들이 와서 먹고 싶어할 것 같아서 게 하이볼도 여러 종류 팔면 좋을 것 같아서 맛있는 샤브샤브와 함께 시원한 하이볼을 마시며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뭘 먹을지 고민했는데 어차피 먹으니까 여러가지 먹어보고 싶어서 편백찜 오징어, 샤브샤브, 간장새우소스를 더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반찬과 소스종이가 세팅됩니다.

반찬은 장아찌부터 쌈무, 쌈무까지 간단해서 메인 메뉴와 함께 가볍게 먹을 수 있어요. 소스도 다양하게 제공되니 취향에 맞게 소스를 찍어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앞에 셀프바가 있어서 이미 먹은 반찬이나 소스를 리필할 수 있어요. 야채, 수저, 안주 접시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위생적인 ​​느낌이 들어요~ 잠시 기다린 후 드디어 편백찜이 나왔어요. 타이머가 달린 편백찜통을 켜주시고, 직원분이 가끔 익었는지 체크해 주시면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어요^^ 와 플레이팅이 너무 예뻐서 뚜껑을 여는 순간 입이 떡 벌어졌어요.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고 야채는 따로 추가해서 미나리, 버섯, 양파, 청경채가 들어있었어요. 밑에 콩나물이 들어있었어요. 콩나물과 고기만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하셔서 저처럼 야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더 추가해서 드세요. 군산샤브샤브는 음식을 미리 만들어서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 주문 후 바로 고기를 썰어서 가져다 주기 때문에 위생상태도 좋고 품질도 좋아요. 주방에서 사장님이 한쪽에서 고기를 썰어 주시는 게 보여서 더 신뢰가 갔어요. 잘 쪄진 야채에 고기를 싸서 입에 넣으면 살짝 바삭바삭하고 육즙이 가득한 야채의 맛이 환상의 조합이에요. 매운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소스에 찍어서 깨끗이 드시면 돼요. 너무 고소하고 담백해서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고기 조금 먹고 남은 고기와 야채를 한쪽 찜통에 넣고 샤브샤브 용기로 바꿨어요. 인덕션이 버너가 하나뿐이라 사이프러스찜고기와 샤브를 동시에 먹을 수가 없었어요. 독특하게 종이 용기에 담아서 기름을 다 흡수하도록 특별히 만들어 주셨어요. 평소에 먹는 샤브샤브와는 달랐고, 모양도 예뻐서 좋았어요. 샤브샤브는 사이프러스찜고기와 맛이 달랐어요. 촉촉한 국물을 먹고 야채와 고기를 함께 싸서 소스에 찍어먹었는데, “와~” 하고 감탄했어요. 미나리와 버섯 향이 정말 좋아서 부모님이 고기보다 야채를 더 많이 드셨어요. 야채와 고기가 잘 익었고, 국물도 아주 좋았어요. 죽을 끓여먹으면 맛있을 것 같았는데, 국수와 다른 반찬들이 있는 걸 보고 그걸 먹어볼까 생각했는데, 네 명이서 너무 배불러서 국물만 마셨어요. 점심시간에 가면 좀 더 저렴하게 정식을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 좋은 점심을 먹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외식을 하게 되어서 부모님과 저는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샤브샤브 좋아하시는 분들은 군산에서 유명한 샤브샤브집인 방이편백 육분삼십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잣찜 요리를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