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 부동산 준부동산의 개념과 차이점 알아보기

이동식부동산과 준부동산의 개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세요.

우리가 보유할 수 있는 재산의 종류는 동산, 부동산, 준부동산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투자 시 보다 정확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헷갈릴 수 있는 이동식부동산, 부동산, 준부동산의 개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산, 부동산, 준부동산의 차이점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동산의 개념을 정리해보자. 동산은 부동산의 반대말로 형태나 성격을 바꾸지 않으면 이동할 수 없는 재산입니다.

유동자산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현금이나 주식 등의 금융 자산, 보석, 석재, 식목 등 다양한 유형의 자산이 포함됩니다.

동산은 유동성이 좋으며 긴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투자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유동성이 높아 거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동산이란 동산의 반대말로서 주로 토지나 그 토지 위에 건축된 정착물을 말합니다.

토지를 기준으로 건물, 주택, 상점, 공장 등 다양한 부동산 자산을 포함합니다.

부동산의 경우 현금을 지불하고 점유를 한 후, 법적으로 등기를 해야 소유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개인재산에 비해 안정성이 높고 담보가치가 크게 변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안정성과 다양성을 확보하여 투자하거나 자산을 늘리는 수단으로 선택되며, 대출 및 금융거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준부동산이란 동산이 있으나 부동산과 같이 등기 또는 등기를 통하여 소유권이 입증되어야 하는 부동산을 말하며, 투자목적이 부동산과 다릅니다.

준부동산에는 자동차, 선박, 항공기, 건설기계 등이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투자목적으로 매매되지 않으며, 시장변동폭도 크지 않아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준부동산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담보로 활용이 가능하며, 한번 생산되면 5년 이상 장기 사용이 가능하고 무거운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 역시 법적, 제도적으로 협의의 의미와 넓은 의미의 부동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협의의 부동산의 경우에는 민법상 토지와 그에 따르는 정착물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부동산의 개념과 일치합니다.

한편, 넓은 의미의 부동산에는 민법 외의 다른 법률에서 부동산과 같이 취급되는 것도 포함됩니다.

민법상 부동산에 포함되지 않지만 사회적으로 부동산과 유사하게 취급되는 재산을 말합니다.

넓은 의미에서 부동산은 준부동산을 포함합니다.

부동산 관련 정책과 투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동산, 부동산, 준부동산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