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내한 패션과 그의 스타일

티모시 샬라메는 여전히 예쁜 소년 티모시 샬라메 같아요. 이미 한국에서 티모시 샬라메의 패션 사진이 여기저기 떠다니는 걸 봐서 역시 스타일이 맘에 드네요. 영화제와 행사 포토월에서의 그의 스타일도 보는 재미가 있지만 그의 스트리트 패션은 더욱 흥미롭다.

이런

출처: 구글

티모시 샬라메 인천공항 패션 상의 : 스테이 쿨 NYC 가디건 $90 하의 : 슈프림, 가죽 더블니팬츠 $428 목걸이 : 까르띠에, 산토스 드 까르띠에 $8500 가방 : 로에베, 테크니컬 백팩 $1750 신발 : 나이키, 루나 로암 ‘알라바스터’ $150 제가 생각한 체크 아이템 가방이 제일 비싼거였는데 목걸이였네요 ㅎㅎ

누가 얼굴에만 반사광을 댔네요…

주변 사람들은 티모시 샬라메가 너무 좋다 vs 보통이다라고 하는데 나도 아저씨 스타일을 좋아해서 티모시 샬라메는 별로 안 좋아함 (조니 뎁 팬들은 웡카 보고 운다… 내가 생각했던 그 웡카는 아니다 ㅠㅠ) 1995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소년스러운 마스크와 다양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장르물에서 좋은 필모그래피를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떻게 늙어갈지 궁금해지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좀 말도 안 되는 소리일지 모르지만 조니 뎁은 데뷔 당시 이런 소년 같은 마스크로 인기가 많았는데…) 지난 2월 19일 프로모션 차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 그리고 2월 22일(목) 17시 35분에는 레드A카펫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19시 40분부터 CGV영등포 IMAX관에서 영화 시작 전 레드카펫 행사와 무대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목요일이면 영등포 터질 것 같아요 ㅎㅎ 티모시 샬라메 스타일. 파파라치들이 주로 찍는 스타일을 보면, 전형적인 남친룩과 이름을 갖고 있다.

나는 그가 프랑스인인 줄 알았는데,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프랑스 이중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인입니다 ㅎㅎ 2013: SAG 어워드 2016: 탕자 오프닝 나이트 2017: 베를린 국제 영화제 2017: 고담 어워드 2018: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포토콜 2018: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파리 프리미어 2018: BFI 런던영화제2019: 베니스국제영화제2019 : 더 킹 프리미어2020: 오스카2022: 아카데미 시상식2022: 뼈와 올 포토콜 포토월에서 찍은 사진들 중 다소 밋밋한 스타일은 생략하고 예쁘다고 생각되는 몇장만 골랐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비비안웨스트우드 스타일이 특히 잘 어울리는데요.. 마네스킨의 다미아노는 아닙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
흠.. 그냥 얼굴이 멋있어서 그런가 평소에도 스타일이 좋은데 이렇게 빛나는 건 얼굴 때문인 것 같아요. #티모시 샬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