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2와 윌리 웡카의 과거를 다룬 ‘웡카’를 개봉 첫날에 재빨리 보러 갔습니다!
이것은 제가 제 돈으로 본 솔직한 리뷰이고, 영화에 대한 각자의 인상/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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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반굴대로826번길 29-31 CGV첨단
[ CGV 첨단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반굴대로826번길 29-31 (쌍암동 694-35) 1544-1122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h/2024/06/22/6866365_1086827_2912.jpg 영화 보러 간 곳에 최첨단 CGV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앱이 있어서 핸드폰으로 예약을 했어요. 마침 ‘문화가 있는 날’이라 1인 7,000원으로 예약했어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 오후 5시~오후 9시 사이에 2D영화 1인 7,000원에 관람할 수 있어요. CGV앱으로 예약하면 종이티켓을 따로 뽑지 않아도 돼요. 종이티켓과 같은 느낌일까요? 간직하고 싶어서 골랐고 사진도 찍었어요. 영화관에 가면 항상 팝콘을 먹었는데 가격에 비해 품질이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해보니 외부음식 허용이라고 해서 바로 옆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간식과 음료를 사서 봤어요. CGV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하니까 좋아하는 음식 먹으면서 보는 게 좋을 듯해요!
다른 관객들은 그가 엄마의 손길 봉투를 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웡카 감독 폴 킹 주연 티모시 샬라메, 칼라 레인, 올리비아 콜먼, 톰 데이비스, 휴 그랜트, 샐리 호킨스 2024.01.31 개봉. < Wonka > – 2024년 1월 31일 개봉 판타지 드라마 – 러닝타임 116분 – 관객 평점 7.68 (2월 1일 기준) –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윌리 웡카의 과거 스토리 웡카 관객 리뷰&리뷰 영화 보고 바로 와서 느낀 점을 적고 일기처럼 편안한 말투로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 꿈과 희망이 가득한 매혹적인 영화 2.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간직했다 3. 티모시 샬라메가 잘생겼다.
저에게 크리스마스 느낌/분위기를 주는 영화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라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윌리 웡카의 과거 스토리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개봉하자마자 가기로 했습니다.
이걸 다 읽자마자 1편을 리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켜고 2편을 볼 준비를 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기대는 했지만 실망할까 봐 걱정도 했지만 걱정은 사치였습니다.
영화 내내 환상적이고 화려한 영상미에 사로잡혔고, 끝나고 나면 마치 꿈에서 깨어난 것 같기도 하고 놀이공원에 놀러간 것 같기도 해서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의 이미지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는 조금 달랐지만,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 → 어른이 되었지만, 미숙한 아이로서의 상처를 지닌 어른 같은 느낌입니다.
영화 ‘웡카’ →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인물이었습니다.
초콜릿 공장에서 보여준 아버지의 기억으로 인한 상처/트라우마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그에게 약간의 의문을 제기하게 했지만, 크게 우려되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웡카만 봐도 스토리를 알 수 있습니다.
이해할 만하지만,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같은 세계관을 가진 영화이기 때문에 두 편을 모두 봐야 더 깊이 이해하고 많은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제 평점은 4점(5점 만점)이므로 저는 디즈니, 지브리 등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팬입니다.
놀이공원이 가득한 영화였기 때문에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재미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4.5-0.5점은 웡카의 이미지가 다르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아버지의 기억으로 인해 생긴 상처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보는 동안 순수함과 화려함에 흠뻑 빠진 행복한 영화였고,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즐겼습니다.
이 영화를 보셨거나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이 영화를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최소한 좋은 영화라는 느낌을 받게 해줄 만한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