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가볼만한 곳 영덕 가볼만한 곳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여행일자 : 2024년 1월 18일 포스팅 사진 일상탈출 경북 가볼만한 곳 영덕의 음식인 대게가 먹고 싶어서 같이 출발했어요 같은 생각을 가진 지인. 영덕을 오랜만에 떠나는 건 처음이라 기대를 잔뜩 안고 갔어요. 비록 날씨가 협조적이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실내 여행지를 알아가는 즐거운 일정이었습니다.
1.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대게로 132 박해파랑
우리의 여행은 영덕의 대표 공원인 해파랑공원에서 시작됐다.
영덕대게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굉장히 넓고 아기자기한 조각품들도 있었어요.
똑같은 것도 있었지만, 예전에 왔을 때와 비교하면 조금 달라진 것도 있었습니다.
새로운 조각품과 조명이 설치되었습니다.
영덕하면 떠오르는 대게 조각상이 있어서 이곳에 왔다는 걸 인증하기 위해 공원을 한바퀴 돌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황금빛 대게의 아우라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축제일 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푸른 동해를 바라보며 한가로이 즐기기 좋은 침대형 의자도 있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해파랑공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요타요 캐릭터가 있어요. 날씨가 좋았더라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을 텐데요. 2. 대구횟집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22 TEL : 054 734 0474 영업시간 : 09:00 – 22:00 영덕 가볼만한 곳 해파랑공원을 둘러본 후, 점심을 먹으러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대구횟집에 들렀습니다.
번화한 거리에 있고 길가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풍물어시장 73번 5번 입구로 들어오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관리된 수족관에는 대게를 비롯해 싱싱하고 튼실한 게들이 가득했어요. 영덕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할 대게는 크기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박달대게의 평균 가격은 8만원에서 20만원대였다.
게를 꺼내서 먹어봤는데 엄청 강하더라구요~~ 수족관 반대편에는 깔끔한 분위기의 가게가 있어요. 온돌식당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이 있어서 편하게 식사했어요. 일회용 장갑과 앞치마 등 세심한 배려가 있었습니다.
영덕 대게의 가격은 시세에 따라 결정됩니다.
대구횟집에서는 코스요리를 정해진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A코스는 2인 기준 160,000원, 대게만으로 구성된 B코스는 2인 기준 180,000원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우리는 주인장이 추천하는 스페셜 코스 B를 주문했다.
버터 가리비, 전복 버터구이, 초밥, 생 대게, 대게 찜 등 영덕 음식은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영덕에서 가볼만한 곳 대구횟집에서는 네이버 예약 시 전복광어회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물과 섞으면 입안의 침샘을 자극할 정도로 비주얼과 맛이 환상적이다.
대게의 양도 많아서 맛이 정말 좋았어요. 잘 준비되어 있어서 그냥 먹기에도 편했어요. 바로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대게도 맛봤고, 고소한 치즈가 듬뿍 들어간 게다리, 게회, 전복초밥 등 평소 잘 먹지 않는 음식도 있어 우리 입맛을 즐겁게 했다.
음식의 질은 예외적이었습니다.
경북 가볼만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대구 횟집을 찾는 이유는 대게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에 아주 잘하기 때문이다.
마치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접시를 모두 비우고 게라면과 게껍질밥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소리까지 맛있어서 영덕 미식여행이 되었습니다.
고소한 버터맛이 가득한 게살밥과 시원한 국물에 라면이 별미였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 주인장이 주신 새우깡으로 갈매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 씨사운드 윤카페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133TEL : 0507 1325 2567 운영시간 : 09:00 – 22:00 / 매주 수요일 휴무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한 후, 영덕에서 꼭 가볼만한 곳, 해파랑공원을 방문하다 발견한 카페. 디저트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층에는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 있는 베이커리 카페라서 배불러도 사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우리는 두 개를 선택해서 공유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컨셉의 독립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여행 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분위기가 꽤 예뻤어요. 대게를 먹은 후 진한 커피 한 잔은 영덕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시그니처 음료인 씨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색도 너무 예쁘고 상큼한 맛이 났어요. 4. 영덕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해맞이길 254-20TEL : 054 730 7025 운영시간 :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 성인 1,500원 / 청소년 800원 검색하다가 풍력발전단지 내부 특별전시관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갔습니다.
좋은 교육공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영덕을 여행한다면 꼭 들러보기 좋은 전시관이다.
자연과 새로운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에 대해 체험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수소차에 대해 알게 되었고, 폐에너지와 빛에너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영덕은 가볼만한 새로운 곳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것들을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전시관입니다.
공중에 날아가는 공과 휴대폰의 빛을 이용해 움직이는 자동차의 모습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5. 정크&트릭아트 전시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해맞이길 254-70 운영시간 : 10:00~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이용요금 : 어른 5,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그리고 바로 옆에는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이 있어요. 나도 거기에 갔다.
올 때마다 건물 안에 있는 로봇들만 보더니 이번에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1층과 2층에는 정크와 트릭아트가 전시되어 있고, 3층은 전망대 역할을 하는 루프탑이 있어요. 이 곳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재미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버려진 자동차 부품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로봇들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에일리언 같은 로봇도 있었고, 헐크 같은 친숙한 캐릭터도 있었습니다.
옥상에는 팬더와 로보캅이 있어요. 대형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았습니다.
영덕 가볼만한 곳으로 영덕 음식인 대게를 먹으러 영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실내 위주였던 경북에서는 가볼만한 코스가 되었다.
맛있는 대게도 듬뿍 먹고, 새로 태어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도 알아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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