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마음에 들었던 문장들을 모아봤습니다.
고유한. 독특한 자기서사를 지닌 사람이 되어보세요. 핵개인 시대에는 개인의 특성이 다양해지고, 모두가 자신의 정체성을 자신의 것으로 표현한다.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독특함이다.
분명 나만 할 수 있는 일,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다.
자기소개가 필요합니다.
나의 특이성과 고유성을 식별하는 내러티브.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나는 내 자신의 삶을 창조해야 한다.
나답게 살아보자고 생각하면 내 인생도 달라집니다.
내가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비전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어느 별에 가고 싶은지 스스로 결정하고 그 별을 향해 가야 합니다.
당신만의 특별함을 찾아보세요. 친구들에게 나에 대해 어떤 점을 좋아하는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사람들이 당신을 인정할 때까지 독특함은 진짜가 아닙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축적할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5년 후의 나를 준비하려면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분열되고, 흩어지고, 홀로 서거나 사라지지 않고 더욱 특별해지는 ‘핵개인의 시대’. 무엇을 하든지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에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입니다.
끝없는 경쟁시대에는 모두가 플레이어이며, 승리하는 방법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내가 장르가 된다면 사람들은 그 새로운 장르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누군가는 좋아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싫어할 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이들은 끝까지 나와 함께 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작지만 꾸준하게 살아갈 것이다.
앞으로 핵개인시대. 우리는 서로의 팬덤이 되고, 그 팬덤에 의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나는 이번 주에 직장 인터뷰를 하기 전에 이 간행물을 잠깐 읽었습니다.
도움이 될 것 같아 저장해두었는데 면접 전에는 읽지 못해서 지금에서야 읽고 있습니다.
우리가 2년 동안 고민하고 이끌어온 프로젝트의 가장 큰 과제는 “참여자들이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였습니다.
나 역시 n년 동안 이 문제를 겪었기 때문에 그것은 나에게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정이었습니다.
동시에 나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저도 월급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성장한 것 같아요. (뭐, 옛날 일이라 꽤 미화됐죠. 당시엔 답답한 상황도 수없이 많았을 텐데요, ㅎㅎ) 인터뷰 전에 송길영 작가님의 글을 먼저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렇다면 내 개성을 조금 희석시키는 말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올해를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는 이 시기에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좋은 일은 그냥 나오지 않습니다.
상당히 유용한 출력을 얻으려면 거의 두 배의 입력을 입력해야 합니다.
매일 나를 괴롭히는 말이 나의 결과물을 망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합니다.
좋은 입력으로 아침을 빠르게 충전해보세요 🙂 원문은 이렇습니다!
국립세종도서관 출판정책 2024년 1월호 – 개인화시대, 미래가족의 도전 송길영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를 만나보세요[BY 정책이 보이는 도서관] 가져가다.
이재영님의 사진. 김범기 독특한 색깔로 나만의 우주를 품고, 친근하고 친근하게… post.naver.com #좋은입력에 좋은출력 #나는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