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 함께 산을 방문하면서 등산에 대한 사랑에 빠지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 동료 중 한 명은 자칭 등산 애호가입니다.
그는 지난 15년간 국내 명산은 물론 해외 명산까지 혼자 등반해온 준전문가다.
직장 동료는 본격적으로 등산을 하고 싶다면 등산용 배낭을 추천한다고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산행을 위해서는 배낭이 필요한데, 지금 들고 있는 배낭이 적합하지 않다고 하네요…
왠지 들고 있는 배낭이 무거워서 등에 금방 땀이 나고 조금만 잡아도 힘이 빠지는 것 같았다.
이런 종류의 하이킹에는 특히 배낭이 필요했습니다.
동시에 초보자라면 추천하는 등산백팩을 구매해 에너지 손실을 줄여 어깨와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준다고 한다.
그래서 준전문가인 동료의 조언을 바탕으로 등산백팩 추천제품을 찾아봤는데… 재질이나 기능이 기대한 것과 달라서 선택이 어려웠습니다.
도움을 요청했더니 걱정할 필요가 없고 그냥 중간 크기에 튼튼하고 가벼운 제품을 선택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려주신 세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시간날 때마다 저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이때 블로그에도 정리하겠습니다.
뭐라도 써보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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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디엄 사이즈 백팩 동료가 전천후 사용에는 미디엄 사이즈가 가장 좋은 사이즈라고 하더군요. 1~2시간 하이킹부터 가벼운 배낭여행까지 모든 목적에 미디엄 사이즈가 충분하다고 합니다.
M 사이즈 너무 맘에 들어요!
그래서 저도 30L 정도 되는 중형 백팩을 구매하려고 했는데요. 이 사이즈는 초보자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추천할만한 30L 정도의 등산가방을 구매했습니다.
2. 내구성. 좋은 백팩 : 저는 어떤 아이템이든 오래 쓰는 편이라 내구성이 좋은 제품을 구매하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백패킹을 하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제품이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료가 처음 구매할 때 실외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만든 제품을 살펴보라고 했어요. 야외에서 활동해도 걱정이 없을 것 같은 제품을 골라보았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튼튼하고 파손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튼튼한 원단으로 제작된 추천 등산백팩을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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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벼운 배낭 지금 들고 있는 가방은 자체 무게가 있어서 내용물을 조금만 넣어도 무거워집니다.
등산이나 가벼운 배낭여행을 할 때에는 2~3시간 정도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가벼운 배낭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가방 자체도 가벼워야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을 구매하려고 노력했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제가 구매한 추천 하이킹 백팩은 원더와이드의 나루 백팩입니다.
너무 신나서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새로 출시된 가방이라 그런지 위 기준에 딱 맞아서 바로 구매하게 됐어요. 가장 먼저 마음에 들었던 점은 사이즈였습니다.
미디엄 사이즈라서 딱 좋았어요.
사진과 같이 입구를 직접 조절하고 위아래로 말아서 사용 목적에 따라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입구입니다.
백패킹 시 짐이 많은 경우에는 말아 올리면 내용물이 늘어나고, 가볍게 산행할 때는 말아 올리면 산행이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X-PEC이라는 야외활동이 있어요. 지금 날씨에 딱 맞는 원단을 사용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방수 기능도 있어서 갑자기 비가 내려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가 와도 아프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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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깨끈은 직관적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사용자에게 맞게 쉽게 조절이 가능하여 편안한 착용이 가능합니다.
조절하기 쉬워서 좋았어요!
제가 들고다니던 가방과는 다르게 뒷면이 메쉬로 되어있어서 공기순환도 잘되서 땀도 안흘고 편해요!
쉽고 편안하게 하이킹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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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총 4개의 수납공간과 넉넉한 외부 메쉬포켓이 있어서 수납력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외부 포켓이 있어 소지품 보관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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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은 등산화와 배낭을 메고 산행을 하니 운동이 더 잘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착용감이 편해서 피로도 덜하고 산도 더 잘 오를 수 있었어요. 아래에. 등산 전문가인 직장 동료가 등산백팩과 백팩 추천을 보고 좋은 제품이라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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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부심을 느꼈다.
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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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리뷰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