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퍼호퍼 헤페바이젠 맥주. 파인애플+수박맛. 작년 11월에 구입했는데 아직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네요. 온갖 생각이 들었던 편의점 맥주였나봐요.
Schaeferhofer 편의점 리뷰
쉐퍼호퍼를 파는 집 앞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찾았는데, 가격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4개에 12,000원이었습니다.
정가는 개당 4,500원이다.
술을 마셔본 사람이 술의 가치를 판단한다면 솔직히 4,500원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난잡한 시기가 아닌 이상, 세일할 때 구매하는 것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새제품이라 집에 가지고 왔어요, 샤퍼호퍼 파인애플&수박. 독일 품질독일 품질. 독일이 맥주 강국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미리 말씀드리자면, 독일산 향신료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독일 품질을 따라 완벽하게 제작되어 독특한 맛을 선사합니다.
독일인의 자존심(?)이 뿜어져 나오는 듯한 자신감 넘치는 단어의 선택. 독일어를 형용사로 사용하고 완벽하다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이 사람들은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천연 파인애플 향이 나는 무여과 헤페바이젠 맥주입니다.
제품명 : 쉐퍼호퍼 파인애플. 다른 알코올 음료에 해당합니다.
독일의 Radeberger Group에서 생산했습니다.
독일 생산량의 15%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의 양조장 그룹이다.
알코올 도수는 2.5%입니다.
그리고 원재료명을 보면 맥주가 50% / 파인애플 음료 50%… 영어로 설명하면 수박이랑 거의 똑같네요… 수박민트맛 음료수… ..민트? 잠깐, 잠깐만요. 나는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민트맛 맥주가 질린 적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맥주 반과 수박 음료 반을 섞은 것과 같습니다.
사과 주스를 보면 천연 향료의 밝은 목록이 눈에 띕니다.
사과맛, 수박맛, 멜론맛, 라임맛, 스피어민트… 음… 라임이랑 스피어민트. 이거 무슨 맛이에요? 호기심은 느껴지지만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Schaeferhofer 편의점 맥주 파인애플 수박 재생 0 좋아요 0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00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currentTrack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NaNx 해상도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 컬러 재생 속도 0.5x 1.0x (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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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보기 0:00:00 쉐퍼호퍼 편의점 맥주 파인애플 수박 색은 일반 수박주스 색인데 적응이 이렇게 힘들줄은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어두운 색상의 Schaeferhofer 파인애플/수박 샷. 먼저 평범해 보이는 셰퍼호퍼 파인애플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흠… 쉽게 말하면 파인애플 환타맛 + 독일맥주죠. 파인애플 환타가 지나가자 밀맥주의 풍미가 몰래 다가온다.
좋은 소식은 음료의 단맛과 맥주의 쓴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서민을 위한 두 번째 맥주?, CU편의점 신상 맥주 히어로 맥주(feat, 2,000원) 서민 시리즈에 이어 또 하나의 가성비 좋은 맥주가 CU편의점에 출시되었습니다.
‘히어로맥주’라고 합니다.
슬쩍… blog.naver.com 단맛과 쓴맛의 밸런스는 포도당 시럽을 뿌린 맥주보다 좋았다.
물론, 단 음료에 대한 제이원의 평가는 늘 가혹했다… 일축했다.
그럴 땐 좋은 밀맥주를 사서 환타 파인애플과 섞어 먹는 게 더 좋다.
참고로 환타는 독일 출신인데 제가 충격을 받았던 건 쉐퍼호퍼 수박 사건이었는데… 뭐라고 해야 할까요… 중간에 수박 주스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민트에 붙어서 잘못 씹었어요. 오 무슨 일이야? 민트를 씹었어요!
단맛이 사라진 스피어민트 껌 한 조각이 목에 걸리는 느낌? 그러다가 저 멀리서 밀맥주의 풍미가 섞여들어오는데… 개인적으로 문제는 중간부분 이후에 민트가 계속 나오는 거였어요. 수박주스+맥주도 이상했지만 민트+맥주는 더 이상했어요. 나는 더 이상 먹을 수 없었고 단지 작은 잔을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그 맛에 익숙해진 후반에는 먹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생각해보면 생선 비릿한 냄새는 처음에만 비린내가 나더니 나중에는 그다지 비린내가 나지 않더군요… .제이원이 생각한 걸 보니 민트=비린내가 나는 것 같네요. 같은 수준. 예. 제가 뭔가 잘못한 게 틀림없어요. 섞으면 답이 나올까요? 싶었지만 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민트가 파놓은 깊은 구덩이는 사라지지 않았다.
Schaefferhofer 파인애플 수박 편의점 맥주 리뷰. 어쩌면 제이원의 식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1년에 한두 번은 달콤한 음료와 민트를 먹어볼까 말까 고민했던 터. 음료+민트를 좋아한다면 이 정도 거부감은 없겠죠? 물론. 하지만 이대로 갈 거면 밀맥주 위에 환타를 붓는 게 낫다는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쉐퍼호퍼 #편의점 #맥주 #파인애플 #수박 #리뷰 제이원 네이버 인플루언서 작성 https://in.naver.com/j .one_j.eun 좋아요와 댓글은 창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