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독립 여행비, 포르투갈 여행, 프랑스 여행, 유럽 여행 리뷰, 사진, @Mr. 마녀
안녕하세요. 플라이마녀 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럽 독립 여행. 참고로 이번 여행 일정은 약 2주 정도 소요되었으며 파리 출발 → 포르투갈 → 런던 출발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프랑스와 포르투갈 여행 후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1. 파리 트래블 뮤지엄 패스로 이용 가능한 코스
오르세 미술관 주소: Esplanade Valéry Giscard d’Estaing, 75007 Paris
유럽 여행 중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는 파리다.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는 일주일이 부족하기 때문에, 뮤지엄패스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는 곳들만 소개하겠습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의 작품을 주로 소장하고 있는 이 미술관은 옛 기차역인 오르세 기차역을 개조해 만든 공간으로도 유명하다.
내부에는 대형 시계 포토존도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Les Invalides 주소: 75007 Paris, France
Les Invalides는 파리 7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루이 1세 시대에 군사요양소로 설립되었습니다.
로댕 미술관 주소: 77 Rue de Varenne, 75007 Paris
앵발리드 근처에 있는 로댕 미술관으로 걸어갔습니다.
이곳에서는 로댕의 대표작 <생각하는 사람>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18세기에 지어진 건물과 정원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주소: 75001 Paris, France
그리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루브르 박물관은 하루 종일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외관과 투명한 피라미드를 자랑합니다.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등 명작이 많고, 실내 공간도 너무 아름다워서 꼭 방문해보세요!
Saint Chapelle주소: 10 Bd du Palais, 75001 Paris
나는 아무런 기대 없이 생 샤펠을 방문했다.
Ile de la Cité에 위치한 13세기 왕실 예배당입니다.
1248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니 정말 놀랍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리에 오면 센강변에서 와인을 꼭 마셔보세요!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낭만적인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 #유럽자유여행 #유럽여행
2. 프랑스 여행 니스
다음으로 프랑스 남부의 도시 니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파리에서 떼제베(TGV)를 타고 이곳을 여행했습니다.
지중해 연안 도시 중 하나로 구시가지와 해변 등 멋진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 머물면서 아를, 생폴드방스, 모나코 등을 관광할 수 있다.
나는 또한 지중해에서 잠시 수영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았습니다.
물이 많이 짠 편인데 꽤 맑아서 너무 행복했어요.
구시가지 풍경도 너무 예뻐요. 주의사항 유럽 개별여행비 10월 중순, 3성급 호텔 기준 ① 파리 인앤아웃(이코노미 기준) → 티웨이 약 90만원, 아시아나 약 200만원 ② 파리 호텔 1박 약 30만원 → 5구 또는 13구 ③ 니스 호텔, 1박 약 15~25만원 ④ 리스본 호텔, 1박 약 20~30만원 ⑤ 포르투 호텔, 1박 약 10~20만원 ⑥ 파리-니스 TGV(사전 예약 필수) 약 20만원 1인 기준) 7 니스-리스본 구간 포르투갈 인기항공 → 1인 기준 약 25만원.
파리, 니스, 리스본, 포르투를 2주간 여행하는데 드는 비용은 1인당 약 800만원 정도이다.
물론 식사나 호텔 등급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3. 맞춤형 여행으로 편리합니다.
유럽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에는 보통 한 달 이상이 걸린다.
여행은 좋은데, 사실 그 전에 준비할 게 너무 많아요.
하지만 내구성을 물어보면 완전 편리해요!
내가 예상한 예산에 맞춰 모든 것을 예약해 주니까 정말 편리해요. 항공편과 호텔을 요청하실 수도 있고, 별도로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문의만 하면 되고, 기획이나 교통 예약까지 해준다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출발 전 오프라인 오리엔테이션은 주목할 만한 서비스 중 하나이다.
현지 지도를 이용해 미리 맛집을 찾을 필요도 없었고, 여행 중 사소한 질문도 24시간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마치 전문가와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유럽 배낭여행 유럽여행 일정 고민 후, ‘혼자’ 유럽여행을 한다고 해서 혼자 준비하지 마세요. 혼자 간다고 해서 꼭 혼자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뻔한 패키지가 아닌, 듀러블은 당신의 가장 든든한 유럽여행 친구, 당신만을 위한 맞춤형 유럽여행이 될 것입니다.
m.site.naver.com
4. 리스본 여행
비행기를 타고 포르투갈 여행을 시작합니다
유럽을 꽤 많이 가봤지만 포르투갈은 정말 이국적이었어요.
오래된 트램과 좁은 언덕길을 따라 운전하는 것은 정말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리스본에는 벨렝이라는 관광명소가 모여 있는 지역이 있는데 여기에는 요트가 많아서 별 하나를 추가합니다.
포르투갈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에그타르트. 이 맛을 따라올 수 있는 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트램을 타면서 만난 산타루치아 전망대. 아름다운 바다와 빨간 지붕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유럽 자유여행 후기를 보면 포르투갈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이 참 많다.
노란색 조명도 너무 로맨틱해요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는 1902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지어진 지 1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건재하다.
내가 포르투갈 여행을 싫어하는 이유는 음식이 맛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해물찜이 듬뿍 들어있는 낙지밥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싫어할 수 없는 아이템이다.
바칼라우(대구)가 워낙 유명한데 파이를 먹어봤는데 너무 짜더라구요. 이건 실패였어!
5. 포르투 여행
포르투는 최근 유럽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도시였다.
포르투갈의 상징인 아줄레주(타일아트)로 장식된 기차역과 대성당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에펠의 제자가 만든 퐁루이 다리에서 본 일몰은 잊을 수 없습니다!
내 인생에서 본 일몰 중 가장 아름다운 일몰이었습니다.
슈퍼마켓에서 와인 한 병을 사서 간식으로 야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했다.
낭만적인 이스트 루이스 다리 때문에라도 조만간 꼭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유럽 자유여행 후기를 보여드렸는데요. 사진만 봐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정리하면서 너무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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