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격을 취득할 때 쉬운 것을 택하시나요, 어려운 것을 택하시나요? 회계부서에 취직을 희망하던 저는 가장 어려운 재무관리 시험을 보기로 했습니다!
전산세무회계, TAT, FAT 등 쉬운 자격증도 있지만 어려운 과목을 취득하면 취업 경쟁력이 높아질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재무관리 시험 합격 후 연봉이 4,500만~5,000만원으로 높다는 것도 도전할 만한 메리트였습니다.
자격 범위를 확인하고 시험 방법을 알아본 후 110회차 시험을 지원해서 공부해서 합격했습니다!
그 덕분에 중소기업에 취직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재무관리 시험 범위 확인과 공부 방법(+110회 합격 스토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범위와 과목 확인 준비 초반에 시험 범위를 확인했습니다.
저는 이미 1) 시험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다는 것과 2) 취득 후 회사 회계부서에서 K-IFRS 등 회계 및 재무 관련 사무 업무를 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시험 범위를 체크하고 대비하고 싶었습니다.
CPA 시험 범위는 총 3과목이었습니다.
1) 재무회계, 2) 세무회계, 3) 원가관리회계였고, 각 과목마다 범위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1] 재무회계 범위: 재무보고 및 국제회계기준, 재무제표 표시, 포괄손익계산서 등[2] 세무회계 범위 : 세법 전반의 이해, 국세기본법,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3] 원가관리회계 범위: 원가회계의 기본 개념, 원가회계 흐름, 개별원가계산 등 전반적으로 CPA 시험 범위는 3학년 경영학/회계학과 학생 수준이었습니다.
시험과목의 내용은 학교에서 해당 학년이 배우는 중급~고급 회계, 세법, 세무회계와 겹쳤습니다.
경영학 졸업생인 저의 관점에서 시험 범위는 어려웠지만, 방법을 찾으면 어떻게든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험이 어려울 거라는 건 알았지만,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시험 일정 확인 그 후 시험 일정을 확인했습니다.
자격은 직무 스펙이었기 때문에 일정을 보고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에 취득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CPA 시험 일정은 연 8회였습니다.
올해는 106회부터 113회까지 열렸습니다.
[2024 시험일정][1] 106화 1월 27일[2] 107화 3월 30일[3] 108화 5월 18일[4] 109화 6월 15일[5] 110화 7월 27일[6] 111화 9월 28일[7] 112화 11월 16일[8] 113회 12월 21일 저는 이 중에서 110회 시험 일정을 선택했습니다.
8월 초에 결과를 확인하면 중소기업 채용 공고에 문제없이 지원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합격률하지만 제가 걱정했던 것은 난이도였습니다.
저보다 먼저 이 시험을 치른 대학 동기들과 선배들은 모두 시험장에서 너무 어려워서 한숨을 쉬었습니다.
정말 그럴까 싶어서 시험 난이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합격률을 확인해 보고 사실 확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CPA 시험 합격률은 20%대 후반이었습니다.
[1] 2023년에는 26.78%[2] 2022년 23.91%[3] 2021 31.24% 막연히 사실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속으로 긴장했어요. 아무 생각 없이 이 과목을 선택한 게 아닐까 싶었어요. 공부 방법 하지만 이미 정해졌으니까, 강행하기로 했어요!
합격자들이 이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사용한 공부 방법을 알아보기로 했어요. 제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최근 합격자들이 사용한 공부 방법은 온라인 강의를 시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강의를 들으며 난이도에 맞는 기술을 배우는 방법이었어요. 게다가 이 공부 방법은 학원에 등록하는 것보다 저렴했어요. 그래서 취업 준비와 어려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비용을 아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선택한 공부 방법을 확인한 후, 몇 가지 온라인 샘플 강의를 듣고 어느 것이 제게 맞는지 확인하는 데 시간을 들였어요. 그 결과, 회공모 수업이 제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직 세무회계사가 직접 강의합니다[2] 시험 일정에 맞춰 커리큘럼을 2개월 단위로 나누었습니다.
[3] 저는 CPA 시험의 중요한 부분만 공부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4] 교재를 사면 1년 동안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좋은 작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를 선택해서 수강을 했습니다.
합격 기준 교재가 도착한 날 오리엔테이션 수업에 참석해서 난이도별 전략을 확인했습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 전략은 합격 기준에 맞춰 점수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CPA 시험의 합격 기준은 “3과목 모두 70점 이상”이었습니다.
불합격 기준이 없어서 합격하려면 위의 점수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시험 범위가 넓고 합격 기준이 엄격해서 난이도가 높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은 합격 기준이 절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주로 과거나 예상 문제에서 자주 나오는 문제만 필요한 부분만 배우고 기준 점수만 받으면 합격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선택과 집중에 대한 말씀이셨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110회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히 아는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 대로 공부하고 계획을 세우면 될 것 같았습니다.
110회차 공부후기 첫 달은 강의를 듣고 기본 개념을 익히기로 했습니다.
그런 다음 관련된 과거 시험 문제를 풀었습니다.
2일차부터 30일차까지는 솔직히 이렇게 공부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어려움을 극복하면 언젠가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재무회계 기본을 점차 익힐 수 있었습니다.
31일차부터 40일차까지는 주로 출제 빈도가 높은 과거 시험 문제를 공부했습니다.
문제를 계속 풀고 난 후에는 관련된 설명을 보면서 주요 내용을 익혔습니다.
교수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난이도가 낮아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41일차부터 49일차까지는 모의고사를 풀고 틀린 답안지를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110회차 시험을 문제 없이 치를 수 있었고 평균 8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시험에 합격하고 자격증을 받은 후, 어떻게 활용할지 알아보았습니다.
재무관리전문가 자격증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취업이었고, 1) 일반회사, 2) 세무회계사무소, 3) 재무회계법인 등으로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중소기업을 선택했습니다.
회계부서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시작해서 중견기업까지 갈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자격증 덕분에 채용과정을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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