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생다이어트(?) 를 하는 데몽 입니다.
저는 주로 장을 볼 때 슈퍼마켓에 가는데, 마켓컬리나 쿠팡을 통해 음식을 사는 편이에요. 오늘은 제가 마켓컬리를 통해 구매한 다이어트 식품 몇 가지를 추천하고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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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최근 컬리에서 주문한 내역을 캡쳐해 봤는데 벌써 8월부터 10월까지 8번 정도 주문했네요.. [네떼] 케이준 치킨 샐러드 & 고구마 샐러드
샐러드를 먹고 싶은데 너무 많이 먹기는 힘들고, 편식이 심한 편이라 안 먹는 야채도 많아요. 주로 상추를 먹었으면 좋겠나요? (저예요!
) 그렇다면 Nete를 추천합니다.
컬리에서는 재료가 많이 들어간 샐러드가 많이 팔리는데, 이것저것 많이 먹어본 결과 저같은 사람에게는 이게 제일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녁에는 네테샐러드 한팩+닭가슴살 한팩과 함께 먹으면 딱 좋아요. 질리지 않는 맛있는 샐러드가 너무 많아요. 요즘 샐러드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가격이 저렴해서 추천드려요!
(야채나 속이 가득한 걸 좋아한다면 추천!
) [탄단지] 닭가슴살 현미삼각주먹밥(참치마요맛) 네테샐러드와 함께 먹은 주먹밥이에요!
한조각에 200~230칼로리이지만 작은 사이즈로 포장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어요… !
특히 참치마요맛!
개인적으로 간장버터맛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풀무원] 야채지구 다이어트 두부면 짜장소스와 함께 파는 풀무원 두부면을 먹었는데 솔직히 짜장소스가 너무 짜서 다이어터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아요!
하지만 두부면 자체가 고소하고 먹을만해서 그냥 두부면을 사서 저칼로리 소스로 끓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YOZM] 요거트맛 그릭요거트 다이어트하는 분들은 그릭요거트 많이 드시는데… 그릭요거트는 기름지고 금방 질리기 때문에 못 먹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요거트맛 그릭요거트를 추천해줬어요!
정말 기름지고, 맛없고, 달콤한 요거트 맛이에요!
그래서 나는 요구르트를 좋아한다.
가끔 먹고 싶을때 먹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지겨워서 전체 컨테이너의 1/4만 공유한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밥이야] 맛있는 밥라이트 3인분 다이어트 중이라면 탄수화물을 줄여야 하는데, 햇반의 양이 너무 많으면(저런 적이 없는데…?) 1개씩 나누어 포장되어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렇게 반으로 나눠주세요!
햇반과 달리 냉동이에요. 현미, 흑미, 귀리 등 보관할 수 있는 쌀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현미밥만 먹어봤는데 밥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햇반 한그릇을 못먹는 다이어터들에게 추천..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스윗칠리소스 요즘은 소스를 저칼로리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비드키친의 저칼로리 스위트칠리소스인데, 예전에 ‘얇게 썬 삼겹살과 콩나물 볶음’으로 먹어본 적이 있어요. , 칼로리가 낮다고 해서 맛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그냥 제가 먹던 스윗칠리소스랑 맛이 비슷해요. 이것도 마찬가지네요ㅎㅎ 죄책감 좀 덜어내자구요~ [아임웰] 곤약잡곡부드러운 닭가슴살 간장계란밥 곤약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이 제품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짜지도 않고, 맛도 없고, 맛있지도 않고(?), 곤약볶음밥 중에 평범한 제품인데… 뭐, 반찬을 다 꺼내기가 귀찮다.
이거 후라이팬에 볶아서 대충 드시면 포만감도 느껴지고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왜 이렇게 먹어도 살이 안 빠지는 걸까요..? 이번에는 마켓컬리에서 여러번 재구매해서 좋았던 제품들을 소개해드려요!
다음번에는 더욱 유니크한 제품들을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