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제자는 핑계를 대고 영상을 보는데 최근 생각했던 포인트가 자주 나와 놀랐다.
특히 제일 놀란 건 “어떤 게 맞는 게 아니라 각자 스타일이야”라는 말. 예전에 나는 내가 되고 싶은 나와 정말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받지 못했고, 내가 되고 싶은 내가 되기 위해 적당히 포장했다.
그랬더니 재미없는 사람이 됐어. 자기도 재미없을 것 같고 남들도 그렇게 재미있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 내 진짜 모습을 잘 아는 건 나지만 당신은 000명이 돼야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린 결과였다.
이제는 알아. 내가 과거가 되고 싶었던 사람은 그 사람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스타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 어떤 좋은 사람이 될지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방법이 다를 수밖에 없다.
https://youtu.be/FCXRk3uXyAk?si=Ydh1f_XMf3ymXbEL
뭔가 결심하려고 눈치를 보면 생각보다 잘 안될 때가 많다.
남을 돌보는 사람은 어떻게든 오래 간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본인의 길을 가는 사람은 리스펙트야~이게 맞는 게 아니라 각자 스타일이야. 나와 다른 길로 가면 아첨할 수 없어.남의 말을 너무 많이 듣지 말고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야.남들이 다 인정하는데 너무 의심하지마.나를 칭찬하지 않으면 누가 칭찬해남들이 다 인정하는데 너무 의심하지마.나를 칭찬하지 않으면 누가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