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쓰는 몬스입니다.
MBC 금토드라마 1, 2회 보셨나요?
연출과 스토리가 은밀한 분위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원작 작품
드라마의 스토리 때문인지 원작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것 같습니다.
‘MBC 드라마 대본 공모전’ 시상식 개최…’팬레터를 보내세요’, ‘거북목을 노려라’ 우수상 수상 신인 드라마 작가 대표 선발 과정인 ‘MBC 드라마 대본 공모전’에서 2인 2021년에도 최우수 작품상이 선정됐다.
. 8월 30일 MBC 상암사옥에서 열린 ‘2021 MBC 드라마 대본 공모전’ 시상식에서 박지은 작가의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와 한아영 작가의 ‘거북목을 노려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됐다.
v.daum.net
의 원본 버전이 없습니다.
각본 공모전 당선작의 원제목은 ‘거북이의 머리를 노려라’이다.
사계줄출판사(sakyejul.net)
제목이 낯익은데, 번역된 책에서 제목을 따왔다고 합니다.
원제목이 아닌 번역제목이기 때문에 국내 출판사인 사계절출판사와 제목 사용에 대해 논의를 펼쳤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이야기
과거 장태수는 딸 하빈, 아들 하준, 아내와 함께 캠핑을 갔다가 아들 하준의 실종과 죽음을 겪었다.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장태수는 아들 하준을 죽인 범인이 아마도 딸 하빈일 것이라고 직감한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된 딸 하빈은 휴대폰 도난 사건에 연루되고, 딸이 학원을 자퇴하고 수학여행도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산속 창고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갑자기 산 속 창고에서 시체 없는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연락이 닿지 않는 하빈이 피해자일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커지는 순간,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로서 딸 하빈에게 생각이 옮겨진다.
교통사고 후 병원에서 만난 장태수.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태수는 하빈의 수상한 행동을 몰래 관찰하고, 하빈 역시 아버지의 의심을 느낀다.
궁지에 몰린 하빈은 아버지 장태수에게 1년 전 어머니의 죽음이 스스로 결정한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범죄과 강력범죄팀의 수사를 통해 산창고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가출가족 송민아와 구대홍(장태수 소속)으로 좁혀진다.
범죄행위분석팀) 팀장은 장하빈이 장태수의 딸이라는 사실과 그녀의 전과기록을 알게 된다.
이 친밀한 배신자 3화 미리보기
장태수는 딸 장하빈을 살인범으로 의심하지만 장태수는 살인사건 수사에서 손을 떼는데… 막강한 배신자 3~4회 특별 선공개
산 살인사건의 피해자 송민아와 범인으로 의심되는 장하빈의 만남. 장하빈이 죽은 송민아의 휴대폰을 들고 있다.
과연 장하빈이 범인일까?
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은밀한 배신자(송연화 감독) 출연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오연수, 노재원, 윤경호, 김정진, 유유태, 이신기, 한수아 2024년 방송,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