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꿈이다.
KNR 시스템 청약 첫날 경쟁률과 청약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에 IR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 의견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1. 먼저 KNR시스템의 수요예측 및 공모청약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경쟁률이 800 대 1을 넘었습니다.
나쁘지 않네요. 요즘은 700 대 1 정도 되어야 할 것 같다.
의무보유약정이 10%가 넘고 공모가도 상한가를 웃돈다.
청약경쟁률 : 873.20 대 1 보유의무 : 14.7% 공모가 : 13,500원(상위밴드 초과) 주관사 : DB금융투자, NH투자증권 공동 수요예측 결과를 보고 결정 구독하기. 38통신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공모 신주 210만주에는 약 52만~63만주가 공모될 예정이며, 주관사는 DB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이다.
그래서 반을 균등하게 가져갔는데 DB금융투자는 가입자가 적었고, NH투자증권은 공모를 많이 해서 가입자가 많았습니다.
즉, 균등이든 비례든 청약 우위를 점하는 기업은 DB금융일 가능성이 크다.
2. DB파이낸스 계좌가 없으므로 청약 첫날 청약경쟁률 및 청약수는 NH기준으로 확인하였습니다.
1일 청약경쟁률 : 111 11일 청약수 : 123,352 NH농협 배정주식수 : 263,000주(131,500 균등주) 우선 NH투자증권의 평준화는 첫날 종료됐다.
거의 1인당 1주 정도인데, 둘째날 참여자가 더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운에 맡겨야 할 상황이다.
보통 첫날의 결과가 기사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기사로 게재된 경우를 발견했습니다.
증권사별 현황을 살펴보면 핵심은 이렇다.
DB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의 청약 건수는 각각 3만1791건, 12만3352건으로 26일 공시됐다.
균등배분 주식수는 DB금융투자가 4.14주, NH투자증권이 1.07주 정도다.
CNB뉴스2/26일자 DB금융투자의 가입자는 26일 오후 4시 기준 3만1000명을 기록했다.
NH보다 공간이 훨씬 많아요. 2일차에 사람이 많이 몰리더라도 DB금융투자가 NH보다 훨씬 유리하겠지만, 지금 계좌를 개설해도 청약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쉽다.
보통 청약 1일 전부터 계좌를 개설하면 청약이 가능하지만, 올해 초 DB금융투자 내부 기준이 바뀌어 영업일 기준 2일 전에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즉, 지난 목요일에 계정을 만들지 않으셨다면, 오늘 계정을 만드시면 구독이 불가능해집니다.
관련글 – DB 금융투자계좌 생성(스튜디오삼익 공모) https://blog.naver.com/cosby501/223332196858 [공모주] 스튜디오삼익은 미리 계좌를 만드신 분들만 이용 가능합니다 ㅜㅜ (DB증권 정책변경) 꿈입니다.
내일부터 스튜디오삼익 구독 준비하려고 비대면 계좌 개설하려고 했는데… 올해 초… blog.naver.com 관련기사 – CNB뉴스 https://weekly.cnbnews.com/ news/article.html?no=158383 ‘로봇스톡’ KNR시스템 구독자 15만명 몰려…2일차 주목 유압로봇시스템 전문 글로벌 기업 KNR시스템(대표 김명한)이 15일 구독자 약 15만명을 돌파했다.
공모 첫날. 이날 DB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의 청약자는 각각 3만명이었다.
1,791건, 123,352건…weekly.cnbnews.com 3. IR자료를 보다가 좀 늦었지만 IR자료를 보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회사 개요가 먼저 나올 줄 알았는데, IR자료에 따르면 저희는 유압로봇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회사라고 강조하지만 어떤 회사인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습니다.
아무튼 로봇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유압로봇이라는 로봇을 제작하는 연구개발 공급업체라는 것도 이해합니다.
독보적인 기술력 등은 다 좋은데 하단의 매출 추이를 보면 2014년 이후 정체 상태다.
혹은 2018년 121억 원으로 최저 매출을 기록한 뒤 2배 이상 증가한 2014년 이후 정체 중이다.
2020년에는 286억 원. 그러나 21년에는 139억 원으로 절반으로 줄었다.
22년 만에 다시 512억 원을 기록한다.
나중에 재무제표에 나오겠지만 23년 동안의 수치는 다시 낮아질 것이다.
안정적인 매출이나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 생각에는 회사의 큰 프로젝트가 매년 일어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주로 연구개발, 납품 등의 사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결과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매출이 이렇게 오르락내리락하는 것 같아요. 당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유압시스템 기술과 전기시스템 기술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로봇사업과 시험장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계열사가 주요 고객인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철도 분야에서도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테스트 장비 사업은 국내 1위, 두 분야 모두 글로벌 톱티어에 속한다고 한다.
2. 경영실적 경영실적을 보면 24년 만에 수익구조가 안정되는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표를 보면 평균 매출원가율은 80% 내외입니다.
매출로 얻는 이익이 20% 정도 되는 상황에서 평균 판관비는 70억원 정도인데, 매출이 많은 해에는 다행이지만, 매출이 좋지 않은 해에는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밖에 없다.
또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지난해 예비결산이 마이너스였고, 24·25 전망도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2년 간격의 변동을 고려하면 25년을 보장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25년간의 판매 증거가 있다면 좀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표만 봐도 매출액이 늘어나면 매출액도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개선되지 않으면 K&R시스템의 이익은 개선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가절감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른 회사 얘기를 하면 APR의 경우 원가가 획기적으로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출이 증가했지만 비용은 어딘가에서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K&R은 아직 그 수준은 아니고, 프로젝트 중심의 사업이 많기 때문에 ‘프로젝트 프로세스 강화’라는 글을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가? 나는 또한 그것에 대해 걱정합니다.
3. 경영진 및 회사 구성원: 우선 경영진은 해당 분야의 박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R&D 기술인력의 비율은 약 40%입니다.
우리는 기술 직원의 상당한 경험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3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기술 회사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향후 사업분야도 좋은 것으로 보인다.
위험한 작업을 대체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로봇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IR 자료에서 보듯이 비용을 혁신하고 더 많은 사업을 발굴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업확장을 위한 자금조달보다는 현 상황이 좀 급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마진율이 좀 더 좋았을 때 나왔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살짝 듭니다.
아직 진행중인 작업처럼 보입니다.
4. 구독 관련 구독은 오늘(2월 27일)까지 열려있습니다.
오늘은 APR 상장일이라 APR 결과에 따라 K&R이 조용히 갈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다들 구독하시겠죠?) NH 기준으로 10주 안에 구독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미 공평한 몫인 상황에서 오늘 입장하시는 분들이 많을 테니 꼭 받아보겠습니다!
평등보다는 비례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10주 구독료는 67,500원입니다.
합리적인 가입을 해야겠습니다.
우선, 매출과 이익률이 2년마다 변동한다는 점이 가장 걱정됩니다.
수요예측 경쟁률, 확정, 공모가 산정 등 다 괜찮은데 실적이 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구독해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신중한 결정을 하시고 진행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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