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 레시피~ 류수영님 레시피 보고 가족 입맛에 맞게 살짝 조정해봤습니다~ 원래 레시피와 제가 조정한 레시피 비교하고 먹어본 소감~ 재료 : 1kg 닭고기, 우유 600ml, 감자 2개 대파 1개, 양파 1개, 청양고추 4개, 홍고추 1개, 소금 3꼬집, 다진 마늘 1스푼, 진간장 8스푼, 고춧가루 4스푼, 1 설탕 한스푼, 쌈장 넉넉한 한스푼, 물 1리터, 통깨 약간 (1스푼~어른스푼) 1. 그릇에 우유를 넣고 닭고기를 넣고 20분 정도 절인 후 찬물에 깨끗이 씻어준 뒤, 재료 손질하는 동안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2. 감자와 대파는 굵게 채썰고, 양파는 채썰고, 청양고추 4개를 썰어준다.
닭고기와 홍고추 1개를 잘게 썰어주세요. (저는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를 사용했습니다.
) 3. 냄비나 냄비에 물기를 뺀 닭고기를 기름진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놓고 소금 3꼬집을 넣어주세요. 뿌린 후 젓지 않고 3분 정도 익힌 후 뒤집어 반대쪽도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익혀주세요. 4. 닭에서 기름이 나오고 닭이 익으면 다진마늘 1숟가락과 썰어놓은 대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5. 진간장. 간장 8숟가락을 넣고 끓여서 볶는다.
6. 고춧가루 4스푼을 넣고 볶은 후, 설탕 1스푼을 넣고 볶습니다.
(저희 가족은 고춧가루의 톡 쏘는 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고춧가루 2스푼을 사용했습니다.
(..로 줄였습니다.
) 7. 고추기름이 나오면 물 1리터, 쌈장 1스푼을 넣어주세요. 국물이 끓으면 뚜껑을 덮고 10분 정도 끓인다.
8. 10분 뒤에 양파, 감자, 청양고추를 넣는다.
9. 뚜껑을 덮고 중불에 올려준다.
15분 정도 끓이다가 국물을 끓인다 10. 고추와 대파 대신에 통깨를 뿌려준다.
일단 매콤~아주 매콤하다~ 고춧가루와 청양고추의 양을 줄여서 넣었다.
밥과 함께 먹는 반찬보다는 술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너무 오래 끓이면 고기가 질겨지기 때문에 물을 700~800ml로 줄이고 덜 끓이면 닭고기가 훨씬 더 맛있어집니다.
부드럽습니다.
설탕을 1숟가락 정도만 넣어도 재료와 쌈장에서 단맛이 나오니 단맛이 딱 알맞습니다.
저희 가족이 매운 맛에 민감한 편이라 주관적이긴 하지만, 닭고기의 식감을 조절하면 좀 더 부드럽게 고기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의 맛은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매운맛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보고 과정을 설명하면 많이 복잡해 보이지만 만드는 과정은 정말 쉽고 좋습니다.
각 가족의 입맛에 맞게 만들고 조절하기 좋은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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