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인가를 선택하거나 결정할 때 항상 기도응답을 받습니까?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삶에는 매일, 매시간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입을 옷과 신발을 선택해야 합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지 자가용을 이용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가끔 직업을 바꿔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할 때도 있습니다.
자신의 배우자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인지 끈질기게 기도하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모든 결정과 선택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결정하신다고 믿으며 응답의 기도를 기다리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답을 들었을 때, 그 답을 받은 것을 기뻐하며 감사제를 드립니다.
반대에 직면하면 실망하거나 그것을 받을 때까지 금식하고 기도하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관대하다고 하는 목사님이나 기도지도자를 찾아가서 응답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ㅠㅠ 예정은 구원의 관점에서만 보아야 하는데 결정이나 운명으로 믿는 성도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이런 신학생들이 꽤 있는데, 정말 큰 일이다.
신학교에서는 예정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가르치면서도 수업이 끝나면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교회 담임목사님께 잘못된 것을 배웠기 때문에 제가 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어쩌면 팬 마스터나 용감한 무당이 되고 싶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하나님께 나의 길을 묻고 응답을 받고 행하지 않습니다.
어떤 결정이나 선택을 할 때에도 성경을 바탕으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어긋나지 않는 한, 앞길을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에 따라 행동합니다.
그 길이 죽음의 어두운 길이라 할지라도 늘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바울은 기도하지 않아서 파선하고 매맞고 굶주렸습니까?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셔서, 즉 기도가 응답되어서 갔지만 그 길은 꽃길이 아니고 가시밭길이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서 목이 잘려 순교했습니다.
나는 마음의 평화가 있고 종교적 양심이 없더라도 신앙이 진실한 사람들의 조언을 듣습니다.
그런 다음 조치를 취하십시오.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시간이 지나서 발생합니다.
결과가 좋거나 만족스러우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결과가 나쁘거나 만족스럽지 못하면 자책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거나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묻습니다.
미래를 위해 저를 인도해주세요. 그리스도인의 삶(부, 명예, 직업, 학교, 배우자, 자녀 등)은 100% 하나님의 섭리에 달려 있고, 100% 인간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100%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기서 혼란스러운 사람이 있으면 나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제가 글을 많이 쓰고 포스팅을 하면서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에서는 균형입니다.
그 말처럼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치우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보세요. 구약과 신약 모두 중요합니다.
믿음과 행위, 율법과 복음, 가족과 교회가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질서와 질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약과 신약 모두 중요하지만 신약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진자가 구약성경 쪽으로 기울면 율법주의적인 신앙이 됩니다.
신약만 읽으면, 특히 복음만 강조하면 교리는 사라지고 사랑만 강조되면 자유주의로 나아가고 싶어집니다.
믿음과 행함 중에서 믿음이 더 중요하지만 행함도 따라야 합니다.
믿음만 강조하면 구원주의 신자가 되고, 행위만 강조하면 행위 구원주의가 되어 말과 행동이 숨이 막힐 정도로 제한되게 됩니다.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가족은 더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정만을 강조하고 교회를 무시하기는 어렵습니다.
교회만 강조하고 가정과 일을 무시하도록 가르치는 교회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집과 직장을 교회와 더 가까운 곳으로 옮겨 예배와 기도, 찬양과 예배에만 집중했습니다.
그러면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기 위해서나, 그러한 믿음의 행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속적이고 행위적인 신앙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빠지는 무지한 신앙인이 늘어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성막에 대한 다윗의 설명은 틀렸습니다.
)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는 늘 해야 할 호흡과 맥박이다.
아니면 죽는다.
기도를 기본으로 삼되, 기도만으로 응답받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한국교회에 이상한 기도신앙이 생겨났습니다.
기도만 하면 된다는 불교와 무속이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기도에 대한 응답에 매달리지 마십시오. 그렇다고 기도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설명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해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교회나 목사에게 의견을 제시하려면 기도하고 응답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잘 아는 한 신자는 교회로 이사하기 위해 담임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신자: 교회를 떠나서 다른 교회로 갈 생각이에요. 목사님: 기도응답을 받았나요? 신자: 네, 답변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나는 기도응답을 받았습니까? 그렇다면 그는 교회를 옮기라고 요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신자:… 이 목사님의 문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